然(연) 1 코스터
오에이지의 남은 천연염색 먹색 원단을 잘라내고, 무이운스 랩의 손 직조로 Bamboo KUMASASA(곰 대나무) 실과 엮어 만들었습니다. 버려진 조각들 속에서도 새로운 결이 피어납니다.
곰 대나무로 만든 종이실은 고산의 맑은 바람을 머금은 소재로, 자연스러운 광택과 단단한 질감을 지니고 있습니다. 그 위에 오에이지의 천연염색 원단을 찢어 손으로 한올 한올 엮어, 먹빛의 고요를 담은 직물로 완성했습니다. 손의 결이 이어져 만들어진 이 티코스터는 자연과 시간, 그리고 공예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조각입니다.
Made : Muioons lab
Fabric A : Bamboo KUMASASA 100% (곰 대나무)
곰 대나무는 해발 1000m에만 군생한 종이 실 이며, 염색 시 발수 가공을 하여 물이 튀는 경우에도 얼룩을 방지해 줍니다. 곰 대나무가 가진 천연의 향균효과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.
Fabric B : C 100% (천연염색 로그우드)
한국에서 30년동안 천연염색을 해오신 장인분께서 작업해주신 조각입니다.
재료 1 : 호두의 겉 껍질인 '미루보란'
재료 2 : 소상록수인 '로그우드'
곰 대나무로 만든 종이실은 고산의 맑은 바람을 머금은 소재로, 자연스러운 광택과 단단한 질감을 지니고 있습니다. 그 위에 오에이지의 천연염색 원단을 찢어 손으로 한올 한올 엮어, 먹빛의 고요를 담은 직물로 완성했습니다. 손의 결이 이어져 만들어진 이 티코스터는 자연과 시간, 그리고 공예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조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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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bric A : Bamboo KUMASASA 100% (곰 대나무)
곰 대나무는 해발 1000m에만 군생한 종이 실 이며, 염색 시 발수 가공을 하여 물이 튀는 경우에도 얼룩을 방지해 줍니다. 곰 대나무가 가진 천연의 향균효과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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